중성화수술 후 약이 쓰다고 해서 선생님이 고구마에 밥비벼서 먹이라고 했답니다 일주일을 비벼서 먹으니 사료만 있으면 잘안먹으려해서 공복토를 웬만하면 하지않기 위해 밥을 잘먹이도록 노력해요 엄마가 암수술을 갑자기들어가는 바람에 하루죙일붙어 있던 엄마도 없고 가족들도 병원 왔다갔다 하다보니 조금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아서 한동안 밥을 잘 안챙겨먹길래 걱정했는데 폴리파크 매장가서 이 캔보고 샀는데 웬걸 뜯자마자 냄새 맡아보라고 코에 갖다댔는데 막 먹으려고 해서 밥이랑 비벼줬어요 ㅋㅋㅋ호박들어있는 맛을 제일 좋아해요 영수증보고 네코브랜드인걸 알아서 바로 홈페이지에서 구매가능하더라구요! 역시 오늘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출근을 했습니다 샘플도 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제 또 주문해야할것같아여 ...금방먹더라구요 ㅎㅎㅎ

(2022-08-22 14:01:5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