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앵두는 입이 짧고 입맛도 무지 까다로워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시츄 치고는 많이 작은 3.5~3.6kg사이에요.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엄마는 맴찢이라 맛있는건 뭐든 먹이고 싶은 맘에 습식이며 화식이며 안먹여본게 없을 정도랍니다. 자두는 앵두에 비하면 잘 먹긴 하는데 앵두만 맛있는 걸 줄 순 없으니 같이 먹여왔던터라 건사료만 주면 약간 투정을 할때도 있어요^^;; 그러던 중 기존의 습식&화식과는 다른 사료에 부어먹는 댕구르트라 불리우는 얼즈펫 헬시토퍼를 보고 꼭 먹여보고 싶었어요^^ 얼즈펫 헬시토퍼는 치킨맛, 비프맛, 호키피쉬맛 이렇게 총3가지 종류의 맛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공통적으로 피모건강, 소화건강, 면역건강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얼즈펫 헬시토퍼의 급여 방법은 충분히 흔들어 주신 후 단독 급여 또는 사료에 부어서 급여해주는 방법으로 너무 간단해요. 이 일 저 일 바쁜데 내 새꾸 맛난 밥까지 챙겨줘야 할때 아주 간단하게 챙겨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ㅎㅎ 완전 간단한 방법에 비해 내 새꾸가 섭취했을때 건강에 좋은 점은 여러가지라니...정말 감동이에요ㅠㅠ 이렇게 장점이 많은 얼즈펫 헬시토퍼를 사료 위에 부어줬더니 세상에...우리 두두자매가 코 박고 먹었어요~~ 그 결과 밥그릇을 깨끗이 비웠답니다ㅠ^ㅠ 우리 두두자매들의 짝꿍이 될듯한 얼즈펫 헬시토퍼 진짜 최고입니다!!!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