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아직 저에게는 아기인 노견을 키우고 있어요! 노견이라서가 아니라 원체 입이 짧았고, 사료를 금방 질려해서 사료도 건사료, 반습식사료, 습식사료 등 종류별로 여러형태로 바꿔봤고, 사료토핑도 닭고기를 줘보기도 하고 계란을 주기도하고 테린 만들어서 주기도 했어요. 츄르 섞어줘보기도 했구요. 근데도 아직 정착을 못했는데 얼즈펫을 알게 되었어요! 세가지맛이라서 돌려가며 먹으면 질리지 않겠다 싶었고, 제가 만드는 토핑보다 더 영양학적으로 배합되어있을꺼라는 생각에 걱정없었어요! 받았을때 포장부터 튼튼하게 되어있어서 너무 만족했구 ㅠㅠ 케이스 자체도 요구르트 병이랑 똑같아서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 보통 주던 토핑과 달리 묽은편이라 처음에 위에 뿌려줬을땐. 경계했는데 사료랑 섞어주니 잘 먹더라구요! 오늘까지 3일째 주고 있는데 양도 많아서 절반씩 나눠주고 있고, 잘 먹어서 너무 좋아요👍alpha_review